건강한 영상미디어콘텐츠를 목회현장에 나누어 가고 자 노력하고 있는 한국기독교방송문화원(이사장 김삼환 목사, KCMC)이 '2015고난주간 활용영상'을 무료로 제공한다. 다운로드 기간은 3월 25일부터이다.
'2015고난주간 활용영상'을 통해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묵상하며 그 사랑의 깊이를 다시 한 번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1분 15초 분량의 영상으로 제작된 이번 '고난주간 활용영상'은 "충전(charge)"이라는 주제로 충전 없이는 살 수 없는 이 세상 가운데 우리는 나 자신만을 위한 충전만 하고 살고 있진 않은지 생각해보고, 고난주간을 맞이해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향한 십자가 충전을 해야 한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한국기독교문화원은 "고난주간을 보내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과 은혜를 더욱 깊이 묵상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2015고난주간 활용영상'은 KCMC한국기독교방송문화원 홈페이지(www.kcmc.tv)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KCMC는 홈페이지를 통해 매달 한 편씩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기독영상을 무료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