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침의 기원] 오늘도 말과 혀를 조심하며 살게 하소서

오피니언·칼럼
편집부 기자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하나님의 호흡을 빌려 주시고
인간의 권리를 선포해 주시고
우리를 축복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이 새벽 시간에 두 손 모아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또한 새 날을 열어 주시고 새로운 빛으로
순결한 시간을 허락해 주시니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빛으로 인도해 주시고
빛된 생활과 빛을 증거하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솔로몬 왕의 온갖 영화도 들꽃 잎 하나남도 못하다"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의 탐욕과 교만으로 이루어진 문화가
제아무리 훌륭하다 하여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에 비하면
하잘 것 없다는 교훈이라고 믿습니다.
이 하루도, 우리의 탐욕으로
주님의 질서를 더럽히지 않게 하시며,
주님의 뜻을 거역하는 일이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살게 하시고
말과 혀를 조심하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 진 것 같이
땅에서 이루어지게 하옵시고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하나님께 영원히 있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한상용 목사]

#하나님의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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