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삼립식품(대표이사 윤석춘)이 운영하는 떡 프렌차이즈 빚은이 '배쨈 쌀케익'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배쨈 찜케익'은 국내산 쌀을 사용한 부드러운 찜 케익 속에 엄선된 배로 만든 배 쨈을 듬뿍 넣어 배 특유의 달콤함과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웰빙 디저트 케익이다.
또한 일반적인 빵과는 달리 뜨거운 스팀으로 쪄낸 찜 케익으로 수분 함량이 일반 빵 대비 20%가량 높아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빚은 마케팅 관계자는 "국산 쌀을 활용하여 만든 웰빙 디저트 제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이라며 "쌀을 활용한 빚은의 베이커리 제품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다양한 고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