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 '2015 교회협 전체 여성위원 간담회' 연다

여성선교과제 공유 및 현장의 소리 나눌 계획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기독일보 이동윤 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여성위원회(위원장 성영자 목사)가 1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김상록로 한국기독교회관에 제63~64회기(2015~2016년)에 활동하는 14개 프로그램위원회의 여성위원과 위원장을 초청해 '2015 교회협 전체 여성위원 간담회'를 개최한다.

여성위원회는 "현재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위원들뿐만 아니라 에큐메니칼 여성원로들을 초청해서 경험과 지혜를 나눔으로 에큐메니칼 여성운동 강화를 위한 연대방안을 모색하고자하는 목적으로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여성위원회는 "서로 격려하고 대화하는 가운데 여성리더십의 개발과 에큐메니칼 선교에 대한 성인지적 관점의 이해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함께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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