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침의 기원]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

오피니언·칼럼
편집부 기자
▲지난 2013년 8월 18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하디 1903 성령한국' 기도성회에서 성도들이 뜨겁게 회개기도를 하고 있다. 2013.08.18   ©채경도 기자

하늘 문을 여시고
풍성한 은혜로 채워주시는 사랑의 하나님!
밤 사이에 버리지 않으시고, 새로운 하루를 허락해 주시고
건강한 몸과 복된 하루를 출발하게 하시니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나의 마음을 주관해 주셔서
하나님 뜻에 합당한 마음을 가지며
감사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두 팔과 두 손에 능력을 주셔서
이웃을 돌보고 사랑과 친절을 베푸는
발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나의 입술과 혀 끝을 주장해 주셔서,
덕스러운 말과 남에게 용기를 주며 ,
희망을 채워주는 말만 하게 하시고,
좋은 점을 칭찬해 주는 말만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내가 일하고 있는 현장이
바로 역사의 현장이 되게 하시고,
내가 신을 벗어야 하는 거룩한 땅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끊임없이 부르시는 하나님 부름에
"내가 여기 있습니다"라고 응답하는
오늘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기도와 호흡으로
감사와 기쁨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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