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동윤 기자] (사)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정인찬목사)는 제48기 세계성령부흥사연수원을 개강을 앞두고 연수생을 모집한다.
세계성령부흥사연수원 48기는 2015년 4월 2일(목) 오후 2시에 종로구 이화동 한국기독교성령센터에서 연수원을 개강하여 5월 28일(목)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된다. 총 8주간 강의가 진행되며 한학기 연수로 졸업한다.
세계성령부흥사연수원 졸업자는 세계성령중앙협의회 1126명 동문부흥사의 협력으로 성령운동의 주도적 역할을 하고,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 준비강사로 위촉된다.
금번 학기의 강사진과 강의제목은 △고훈 목사 십자가 목회와 교회부흥 △손학풍목사 부흥회와 감사헌금 △오범열목사 부흥회 인도 △김용완목사 부흥회 인도 △박응순목사 신유부흥회 △차명수목사 부흥회 간증 △김대성목사 부흥회 인도 △나겸일목사 온전한 교회성장 △고세진박사 성서적 부흥회 △장향희목사 성서적 부흥회 △강헌식목사 부흥회 인도법 △선우권목사 치유 찬양 부흥회 △김영자교수 내적치유 부흥회 인도 이며 졸업 강의는 원장 정인찬목사가 맡았다.
아울러 오는 26일 오후2시에는 세계성령중앙협의회 창립 26주년 기념특강이 '성경과 성령으로 한국교회 개혁갱신을 하자'는 주제로 공개강의로 진행된다.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전화나 이메일로 사전등록을 받는다.
본 연수원의 지원 자격요건으로는 정규신학교 졸업이상 학력을 가진 현직목사와 전도사 외에 평신도로 문화예술에 달란트 있는 자는 지원 가능하다. 교회주보와 입학원서를 제출해야 하며 등록비는 10만원이다(문의 02-474-7801, 이메일 hs2010@empa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