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가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피습에 대해 "폭력적 의사표현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교계에서 가장 먼저 입장을 표명했다.
NCCK는 인라 논평을 통해 "리퍼트 주한 미대사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함과 동시에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NCCK는 또 "이일로 인해 한·미간의 불필요한 오해가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NCCK는 이러한 뜻을 전미교회협의회(NCCUSA)를 비롯해 미감리교회와 미장로교회, 미연합교회, 미성공회를 포함한 미국내 파트너십을 가지고 있는 모든 교회에 전달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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