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섭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생명으로 연장 시켜 주시고 건강을 주시고,
온 우주를 동원해 주셔서 나를 존재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신선하고 거룩한 새 날을 맞이하여,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해 주셔서
주님의 뜻을 이 땅에 실현시켜
보다 아름답고 선한 열매가 풍성히 열리는
오늘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의 마음이 주님의 형상을 닮게 하셔서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하신
주님의 명령을 실천하게 하시옵소서.
"천국은 여기 있다" "저기 있다"라고
눈에 보이는 것으로 시작하지 않고
바로 내 마음속에 있다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먼저 내 마음속에 천국을 소유할 수 있도록
강하게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우리 마음부터 변화해야만 우리의 가정,
우리의 직장, 우리의 사회가 변화된다고 믿습니다.
바라옵기는 강한 성령의 바람이 불게 하셔서
우리가 새로운 존재로 변화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성령의 바람이 우리 직장에도, 우리 사회에도 불게하셔서
공의가 물같이, 정의가 하수같이 흐르는 사회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한상용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