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신민규 나사렛대 총장이 한국복음주의신학대학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복음주의신학대학협의회는 최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 총장을 회장으로 뽑았다.
신 총장은 앞으로 1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신민규 총장은 "삶과 이어지는 인내와 윤리적 학습이 신학교육을 통해 적용되어야 한다"며 "한국교회의 바람직한 진로를 제시하는 한복신협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복음주의신학대학협의회는 복음주의적 입장에서 신학 연구를 증진시키고 신학 교육기관 상호간 교류와 교육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현재 나사렛대, 총신대, 서울장신대, 성결대 등 28개 대학교가 회원교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