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저녁 7시45분께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덕선리에 있는 단열재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다.
불길은 공장 2개동과 제품 보관창고 1개동 등 모두 3개동(4290㎡)와 단열재 등 자재가 모두 타 1억 2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전기 합선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이외 22일 저녁6시께 서울 자양동의 한 식당에도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이 식당 간판과 자재가 불에 타 2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23일 새벽 1시40분께 충북 청주시 복대동 식당에서 불이 나 식당 주인 김모(62)씨가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