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권 총장 ©목원대
목원대학교 박노권 총장이 제 9차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독교학교연맹 총회(APFCS Asia Pacific Federation of Christian Schools)에서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지난 16~18일 3일간 필리핀 마닐라 TUA(Trinity University of Asia 총장 Dr. Josefina Sumaya) 대학에서 열린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임된 박노권 총장은 "임기 기간 동안 세계 각국 기독교학교들이 협력하여 학술교류를 통한 기독교의 발전에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독교학교 연맹은 한국의 60여 대학들을 포함해 800여개 학교가 참여하고 있으며 일본, 미국, 중국, 몽골,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호주 등의 국가들이 참석하는 국제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