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나사렛대학교(총장 신민규)는 24일 고용노동부와 대학청년고용센터 운영 협약식을 맺었다.
고용노동부 대학청년고용센터 운영 사업은 캠퍼스 내에 청년고용센터를 설치해 취업전문 컨설턴트를 파견하고 이들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상담, 취업지원 프로그램, 취업알선 등을 하는 사업이다.
나사렛대는 이번 협약에 따라 2015년 한 해 동안 3명의 전문 취업컨설턴트를 배치해 각종 직업진로상담과 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태익 취업지원팀장은 "이번 공모 사업을 통해 많은 학생들에게 취업문이 열리고 양질의 취업으로 연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나사렛대는 대학청년고용센터 운영사업에 지난 2011년부터 5년 연속 선정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