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맥주 '바바리아', 국내 런칭

[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아영FBC가 네덜란드 맥주 브랜드 바바리아(Bavaria)의 브랜드 히스토리 소개와 스윙켈스(Swinkels)를 비롯한 다양한 바바리아 맥주 제품들을 소개하는 행사를 24일 오후 강남구 청담동 볼트 82에서 진행했다.

바바리아의 스윙켈스 맥주는 2007년 스윙켈스 7대가 운영하게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된 슈페리어 필스너 맥주다. 바바리아는 1680년 네덜란드의 작은 마을에서 탄생했다. 스윙켈스 가문의 독특한 레시피로 유럽에서 가장 큰 맥주제조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100% 가족경영 회사다.

맥주를 연간 6Million 헥토리터 생산하고 있다. 생산량의 65% 이상을 수출하고 있다. 본사 및 지사에서 1000명 이상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스윙켈스'는 풍부하고 신선한 과일향과 쌉쌀하고 독특한 홉(hop)의 향기가 절묘한 조화를 이뤄 향긋하면서도 진하고 깊은 맛이 특징"이라며 "맥주의 중요 요소인 물은 까다로운 검사를 거친 '미네랄워터'만을 사용해 목 넘김이 매우 부드럽고 순수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보틀 디자인은 패키지 디자인 어워드인 '펜타워드 2007'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심플하지만 스윙켈스만의 고급스러움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

제품 소개로 '바바리아'는 마시기에 부담 없는 필스너 맥주다. 미네랄워터, 맥아보리, 밀과 홉의 천연재료로만 만들어졌다. 알코올은 5%다.

'8.6'은 독특한 캐릭터를 가진 스페셜 브론드 맥주다. 역시 미네랄워터, 맥아보리, 밀과 홉의 천연재료로만 만들어졌다. 풍부하고 강력한 바디감은 가진 고알콜 맥주다. 알코올은 이름과 같이 8.6%다.

'스윙켈스'는 스윙켈스 7대 운영 기념을 위해 2007년 출시된 시그니쳐 제품이다. 패키지 디자인 어워드인 '펜타워드 2007'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미국의 Yakima Valley의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 홉을 사용한다. 전용 몰트 하우스에서 가공된 깊은 황금빛의 맥주다. 알코올은 5.5%.

바바리아는 120개국에서 만날 수 있다. 스윙켈스의 공식수입사는 아영FBC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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