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침의 기원] 한 때는 내가 무엇을 달라고만 기도했으나

오피니언·칼럼
편집부 기자

사랑의 주님!
한때는 모든 일이 나의 일이었으나
이제는 모든 것이 주님의 일이 되었습니다.
한때는 내가 주님을 이용하였으나
이제는 그 분께서 나를 사용하십니다.
한때는 내가 막강한 권력을 구했으나
이제는 전지전능하신 당신만을 원합니다.
한때는 나 자신만을 위해 일했으나
이제는 그 분만을 위해 일합니다.
한때 나는 그 분 안에 있기를 원했으나
이제는 내가 그 분을 순종하고 삽니다.
한때 나는 죽음을 기다렸으나
이제는 그 분이 오시기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내 희망들은 당신안에 튼튼하게 뿌리를 내렸습니다.
한때는 내가 무엇을 달라고 기도하였으나
이제는 내가 무엇을 드릴까 기도합니다.
한때는 내가 나의 입장에서 주님을 바라보았으나
이제는 주님의 입장에서 바라봅니다.
그리고 주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먼저 생각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오늘, 이 땅에서도 이루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한상용 목사]

#새아침의기원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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