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파리바게뜨는 12일 '디저트데이'와 13일 '브레드데이'를 맞아 인기제품과 함께 디즈니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20% 가벼운 가격에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디저트데이'에는 달콤한 초콜릿과 마카롱은 물론 디즈니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더해져 발렌타인데이를 준비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미키와 미니 패키지에 디즈니 아이콘 초콜릿을 담은 '디즈니스마일', 발렌타인데이 선물에 잘 어울리는 '러브러브파운드'와 프리미엄 견과 초콜릿 '통째로 호두 초코' 그리고 인기 디저트인 '마카롱 7종', '순수(秀)우유초코 미니케이크', 신제품 '볼케이노 쇼콜라' 등 10종을 기분 좋은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어 '브레드데이'에는 2월 출시된 신제품과 인기제품을 20% 가벼운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에멘탈, 고다, 체다의 3가지 치즈를 넣은 '치즈토스트식빵'과 국내산 다진 마늘과 부드러운 페스츄리가 만나 달콤한 마늘 향이 듬뿍 담긴 '마늘링'은 2월에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이다.
이 밖에 디즈니와 콜라보레이션한 '미키브라우니도넛'과 '포켓샌드 딸기요거티', 인기 베스트셀러 식빵 '그대로 토스트', 하트모양으로 만들어진 '하트페스츄리'도 '브레드데이'에 함께한다.
이 행사는 해피포인트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해피포인트 고객이 아니더라도 즉석에서 해피포인트 앱에 가입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디저트데이와 브레드데이는 발렌타인데이 제품과 갓 출시된 신제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