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가 2월 투아렉을 시작으로, 전국 28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리프레시 캠페인'을 매월 단위로 상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폭스바겐 리프레시 캠페인은 기존 고객들이 자신의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서비스에 대한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올 2월 투아렉을 시작으로 매월 한 차종씩 지정해 상시로 진행하게 된다.
리프레시 캠페인의 상시 진행을 통해 폭스바겐 고객들은 예정된 캠페인을 활용해 서비스를 받음으로써 비용 절감과 동시에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으며, 폭스바겐 역시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2월 캠페인 기간 중 사전 예약 후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투아렉 고객들은 소모성 부품(엔진오일·필터, 에어크리너, 와이퍼,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브레이크 오일, 에어컨 필터, 연료필터, 트렌스미션 오일, 배터리 등) 및 기타 수리가 필요한 부품의 비용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타이어 및 보험수리 제외).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폭스바겐코리아가 올해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리프레시 캠페인은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매달 고객의 부담을 줄인 다양한 서비스 혜택이 마련된 만큼 고객의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예약관련 문의는 전국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폭스바겐 고객지원센터(080-767-008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