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침의 기원] 버리게 하옵소서

오피니언·칼럼
편집부 기자

오 - 주님 거룩한 이 아침에
버리게 하옵소서.
버리게 하옵소서.
나 에게 버릴 수 잇는 힘을 주옵소서.
자랑할 것 하나 없는
이생의 자랑을 버리게 하옵소서.
죄에 물든
육신의 정욕을 버리게 하옵소서.
처음의 겸손과 각오가 변한
방심과 교만을 버리게 하옵소서.
허물로 죽은
안목의 정욕을 버리게 하옵소서.
오 - 주님, 거룩한 이 아침에
버리게 하옵소서, 버리게 하옵소서.
속된 지식이 무엇입니까? 버리게 하옵소서.
명예가 무엇입니까? 버리게 하옵소서.
지위가 무옷 입니까? 버리게 하옵소서.
모든 것을 버린 그 자리에
주님이 채워지기를 바랍니다.
말씀이 채워지고, 구원의 확신이 채워지고,
기쁨과 감사가 채워지고, 사랑과 겸손이 채워지고,
용서와 평화를 채워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 받들어 기도하옵니다.
아멘. [ 한상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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