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발렌타인데이 맞아 79종 제품 선보여

  ©파리바게뜨 제공

[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파리바게뜨가 79종의 제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영원한 사랑(Love Forever)'을 테마로 케이크와 초콜릿, 빵류와 함께 디즈니 콜라보레이션 제품까지 더해 풍성한 발렌타인데이 라인업을 완성했다. 또한 사랑고백의 상징인 꽃을 모티브로 유명 플로리스트가 연출한 실사패턴 패키지로 프리미엄의 가치가 더해졌다.

파리바게뜨 발렌타인데이 케이크는 하트인사이드(Heart Inside) 컨셉으로 케이크 안과 밖의 하트장식으로 달콤한 사랑을 표현했다. 특히 '러브인러브케이크'와 '러브러브파운드'는 단면을 자르면 그 안에 붉은 하트가 숨어있는 정성을 담은 차별화된 제품으로 사랑 고백용으로 제격이다. '하트페스츄리', '진한초코사랑' 등 빵 제품도 하트 모양으로 더 로맨틱해졌다.

통호두를 유럽산 초콜릿으로 코팅한 프리미엄 견과 초콜릿 '통째로 호두 초코', 마카롱을 닮은 화려한 색감과 모양에 다양한 맛이 더해진 유니크한 초콜릿 '마카롱 초코'와 초콜릿에 통견과류와 건과일이 그대로 올려져 있는 '망디앙 초코' 등 정성이 담긴 고급 디저트 초콜릿을 선보인다.

디즈니 콜라보레이션 제품도 기대해도 좋다. 미키와 미니를 컨셉으로 선보이는 '미키미니러브케이크'와 재미를 더한 초콜릿 '디즈니 러브', 미키와 미니의 사랑을 나타내고 있는 '디즈니 스마일'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프랑스의 로맨틱한 감성을 담은 에펠탑, 개선문, 베르사유궁전 등 유명 건축물을 모티브로 한 소형 기프트 시리즈가 선보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올 해 발렌타인데이 제품은 파리바게뜨의 전문성이 돋보이는 베이커리 기반의 제품들로 기획했다"며 "하트를 컨셉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제품과 플라워 패턴 케이스로 발렌타인데이의 분위기까지 완벽하게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혜택을 통해 실속구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5일부터 14일까지 20여종의 발렌타인데이 제품은 해피포인트 앱 선물하기를 통해 구입 시 20%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오는 9일부터 KB국민카드 결재 시 최대 15%의 현장할인이 제공된다. 이밖에 통신사 멤버십 제휴할인 서비스를 통한 구매도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파리바게뜨 홈페이지(www.pari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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