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일 낮부터 한파 풀려…당분간 포근

환경·날씨
편집부 기자

[기독일보] 주일인 1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낮부터 점차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기상청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낮 최고 기온은 1도에서 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이날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예보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이다.

월요일인 2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에서 0도,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9도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중부내륙과 경상북도 일부지역에는 한파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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