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에 불러가지 않으시고 다시 생명을 연장시켜 주시고
새로운 하루를 건강한 모습으로
출발하게 하시니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새로운 이 하루를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 계셔서 역사하심을 체험하며 사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때때로 삶의 여정에서
혹 찾아 오는 불안 같은 것이 있어 마음이 초조하고
눌림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불안과 초조를
주님께 다 맡기고자 하오니,
주님의 능력과 믿음을 통해서
평안과 확신의 기쁨으로 변화시키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우리 자신들의 생활 속에서
조급함과 걱정으로 짜증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지켜 주시고,
우리의 믿음을 더 깊은 은혜의 자리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그 크신 사랑으로 우리를 격려하여 주시고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오늘도 진실하고 순수하며,
강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한상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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