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분당' 위한 중보기도모임 '매주 목요일' 열려

지난 22일 형치과 2층 카페에서 'GVC 선교분당 목요기도회'가 열리고 있다.   ©글로벌비전공동체

[기독일보·선교신문 이지희 기자] 경기도 분당지역의 교회와 병원, 선교단체, NGO 등이 힘을 합해 글로벌 영적 리더를 양성하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위한 영적 전쟁을 시작했다.

글로벌비전공동체(GVC, Global Vision Community)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경기도 성남시 구미동 형치과 2층 카페에 모여서 성경말씀을 나누고, 선교보고, 대학과 지역, 민족과 열방을 향한 집중기도회로 진행하는 'GVC 선교분당 목요기도회'를 연다.

지난 22일에는 다문화 사회 속에서 선교적 교회와 제자도를 실천하기 위한 중보기도모임이 진행됐으며, 오는 29일에는 글로벌리더십캠프 선교보고와 '분당 다문화 의료 교육, 국제학생선교 연합, 협력을 위한 합심 및 집중기도'로 진행된다. 관심 있는 사람은 한문희 간사(010-8755-5268)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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