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독일 동부 라이프치히 시에서 21일(현지시간) 반이슬람 운동 단체인 '서구의 이슬람화에 반대하는 애국 유럽인들(PEGIDA)'을 지지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PEGIDA를 비판한 앙겔라 메르켈 총리를 무슬림 여성으로 풍자한 포스터가 보인다.
시위 참여자들은 자신들을 '서구의 이슬람화에 반대하는 라이프치히의 유럽인들(LEGIDA)'이라고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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