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노트북시장 세계 3위 브랜드인 에이수스가 인텔 인사이드 기반 15.6형 초경량 윈도우 8.1 노트북 에이수스 F553MA를 신학기 맞이 11번가 단독 기획전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에이수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화이트 색상의 에이수스 F553MA를 파격 특가 37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제품 구매 후 상품평을 남긴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마이크로소프트 Sculpt마우스, 로지텍 무선 마우스, 마우스패드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에이수스 F553MA는 인텔® 쿼드코어 펜티엄 N3540 프로세서와 윈도우 8.1을 통해 소비전력 절감과 함께 빠른 속도감과 최적의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RAM 4GB와 HDD 500GB로 넉넉한 저장공간을 제공하면서, 14형 노트북급 이하 제품에서 볼 수 있는 1.92Kg의 무게로 생산성과 이동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 제품은 스플렌디드(Splendid) 기술을 지원해 보다 풍부한 색감의 화질을 구현하며 소닉마스터(SonicMaster)기술로 더 넓은 범위에서 한층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넓은 터치패드로 자유로운 조작이 가능하며, 부드럽고 직관적인 스마트 제스쳐 기술을 통해 마우스 못지 않은 편리함을 제공한다. 여기에 인체 공학 기술이 돋보이는 치클릿(Chiclet) 키보드를 채택해 타이핑 시 더욱 편리하다.
이와 더불어, 에이수스 독자 기술인 아이스쿨(IceCool) 기술이 적용되어 팜레스트의 온도를 항시36도보다 낮게 유지해 컴퓨팅 경험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어준다. 인스턴트 온(Instant On) 기술 덕분에 대기모드에서 작업 중인 화면으로 빠르게 돌아올 수 있고 절전모드에서도 최대 14일가량 대기상태를 유지한다. 무료 제공되는 3GB의 에이수스 웹스토리지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자료를 업로드/다운로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