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당신은 날마다 은총을 베푸시고
힘이 되어 주시기에
당신을 향해 두 팔을 벌리고
찬양의 노래를 부릅니다.
당신은 내 뜨거운 갈망을
생수로 채워 주시고
애절한 기도에 응답해 주셨습니다.
내 인생의 귀하고 값진 것은 모두
당신의 풍요한 축복의 선물입니다.
내마음 당신의 현존을 알고 있기에
세상의 어떤 사나운 폭풍이
몰아친다 해도
나는 마음이 편안하고 고요합니다.
하나님, 비옵기는
내 영혼을 해치는 것들에게서
능히 헤어나오게 하옵시고
튼튼한 바위에 숨겨 주옵소서.
오늘도 붙잡아 주셔서
영혼의 평화와 심령의 기쁨과
마음의 용기를 내려 주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한상용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