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전에는 제가 믿음이 없어
은혜가 시련보다 좋은 것이라 생각했고
시련이 속히 사리지기를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은혜만이 축복이 아니라
시련과 고통도 축복이라는 것을!
시련에서 받는 은혜는 한없이 고귀하고
시련처럼 보배로운 것은 없다는 것을!
은혜와 시련은
제 마음대로가 아니라
주님이 우리를 축복하고 교육하실 때
찾아 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주님께서는
제가 감당하지 못할 시련을
결코 주시지 않는다는 것을
제가 알았습니다.
바라옵기는 어떠한 경우라도
주님만 찬송하게 하옵소서.
주님께 감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한상용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