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화장품 인천공장·서울사옥서 2015년 시무식…내실 강화·해외 사업 확대

[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소망화장품은 지난 5일 인천 공장과 서울 목동 사옥에서 2015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소망화장품 최백규 대표는 "2015년에는 목표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한 마음 한 뜻으로 도전한다면 소망화장품은 한 단계 더 발전한 회사가 될 것"이라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이날 소망화장품은 뷰티크레딧 내실 강화와 해외 사업 확대, 홈쇼핑·온라인·면세점 채널 성장 기반 확보, 브랜드 경쟁력 강화, 영업 이익 달성 등의 발전 과제를 세웠다.

자체 유통인 화장품 멀티숍 '뷰티크레딧'의 영업 정책을 보완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여성 기초 제품의 매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 강화를 통해 소망화장품의 뷰티 업계 지위를 공고히 하고 해외 시장을 육성해 글로벌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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