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쌍춘년 예비 신혼부부 위한 '혼수품' 할인전 진행

[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신년세일과 더불어 본점, 강남점 등에서 다양한 혼수 행사 및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에서는 신세계 생활용품 바이어가 직접 선택한 프리미엄 리빙상품으로 구성한 생활용품 편집매장 '피숀'의 클리어런스(시즌오프)행사를 20~60% 할인된 가격에 오는 18일까지 각점 본매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차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야켄도프 티 주전자와 티컵을 6만원과 2만8,000원에 각각 선보이고, 집안의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꿔줄 형형색색의 이오시스 블룸 쿠션 커버를 각 4만5,000원에 선보인다.

본점 9층 행사장에서는 8일까지 '새해 월드키친 페어'를 진행하고 실리트, 휘슬러, 헹켈, 르크루제, 등 혼수 단골 식기류를 최대 50% 할인판매한다.

강남점에서도 다양한 혼수행사를 진행하여 오는 8일까지 7층 행사장에서는 스웨덴 왕실 도자기로 유명한 '스웨디쉬 그레이스' 진열상품전을 진행하여 각 상품을 40% 할인판매하고, 뱅앤올룹슨 본매장에서는 15일까지 오디오 진열상품 판매를 진행하여 판매가 대비 15~20% 할인 판매한다.

더불어 7층 가전매장에서는 18일까지 '삼성.LG 스마트 혼수제안'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TV, 냉장고, 세탁기 패키지 구매시 3~5% 추가 할인혜택을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 식품생활본부장 조창현 부사장은 "올해 역시 쌍춘년이 끝나기 전에 결혼하려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연초부터 몰릴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차별화된 행사와 프로모션으로 혼수장르의 매출 신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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