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윤근일 기자]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31일 "한반도와 지역내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도 계속 노력하다"고 말했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동영상에서 " 한해의 마지막을 처음으로 서울에서 보내게 됐습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한반도와 지역내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도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전국을 여행하면서 한국이란 멋진 나라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은 한국사람들을 직접 만나고 싶습니다"며 새해 소망이 있다면 무엇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아기가 무사히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노력해서 한국말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여러분도 새해 소망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