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이었던 11월 3일에는 2시간 만에 10억 매출, 30일 방송에서는 15억원 매출을 올리며 매진 사례를 이어갔다.
첫 방송 판매 판목은 니트, 바지 등으로 타깃 연령층은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으로 7-8만원대의 중저가였다.
30일 방송에서 김성은은 자신이 디자인에 참여한 옷을 입고 스타일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11일 방송은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간대임에도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이날은 터틀넥 셔츠 등 6종 세트를 6만원 정도로 저렴하게 판매하기도 했다.
12일 김성은의 소속사 측은 "현대홈쇼핑 간판 브랜드로 자리 잡은 김성은의 브랜드 '라뽄떼'가 '2011년 BEST쇼핑대상'이란 타이틀을 달성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홈쇼핑을 통해 라뽄테 의류를 주문한 구매자들은 '라뽄떼 옷은 날씬해보여서 선택','성은씨 입은 모습이 너무 예뻐 보여서 구입' 등으로 구매 동기를 올렸다.
김성은은 라뽄떼를 의류 뿐 아니라 액세서리, 구두 등을 포함한 여성 토털브랜드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을 갖고 있다.
한편 배우 김성은은 2009년 12월 축구 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정선수의 이적에 따라 함께 프랑스로 넘어가 의류공부를 한 후 의류브랜드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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