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인 25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어 대체로 맑겠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온도는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지역 일부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될 가능성도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0~영상 8도로 전날에 비해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 바다와 남해 서쪽 먼 바다, 제주도 전 해상, 동해 중부 먼 바다는 2.0~3.0m로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2~7cm의 눈이 쌓일 가능성도 있겠다.
미세먼지(PM10) 농도는 서울, 인천, 강원 영동은 좋음(일평균 0~30㎍/㎥), 그 밖의 권역은 보통(일평균 31~80㎍/㎥)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