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교육 출판 전문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가 겨울방학을 앞두고 대규모 교재 체험단을 모집한다.
이번 교재 체험단은 오감도와 우공비 등 좋은책신사고 참고서 체험 기회를 중, 고등학생 총 700명에게 제공하는 대규모 프로모션이다.
체험 교재는 고등 국어 베스트셀러 '오감도'와 고등 '우공비 사회/과학', 영어 단어장 '별보카', 한국사 전문 학습서 '한국사 바로가기'까지 총 4가지다. 오감도와 우공비, 별보카는 각 200명의 체험단을 모집하며, 한국사 바로가기는 총 100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중, 고등학생으로 해당 학년은 참고서 별로 다르다.
선정된 체험단에게는 신청한 교재 1권을 무료로 증정하며, 수령 후 개인 블로그나 카페, 인터넷 서점 등에 체험 후기를 올리면 '2015 신사고 스터디 플래너'를 추가로 증정한다.
체험단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좋은책신사고 홈페이지(www.sinsago.co.kr)에서 하면 된다. 발표는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고지된다.
좋은책신사고 마케팅부 장정화 부서장은 "이번 체험단에 제공하는 참고서는 오감도와 우공비 등 좋은책신사고의 대표 브랜드들로 내용의 혁신적인 개정은 물론 동영상 강의까지 추가 제공해 전보다 훨씬 풍부한 콘텐츠를 담은 교재"라며 "또 수능 필수 과목 한국사 교재와 중,고등 어휘 기본서도 함께 제공하니 이번 대규모 체험단에 많은 학생들의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