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KGC인삼공사가 '201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수상했다.
KGC인삼공사는 사외보 '심'이 201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기획디자인부문 최고상인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2001년 1월 격월간으로 창간해 2013년부터 계간으로 전환, 발행하고 있는 '심'은 건강한 삶의 방식을 제안하는 'Healthy Lifestyle Magazine(헬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으로 통권 80호 동안 우리 전통·자연·문화·삶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올해에는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에 집중해 호흡·균형·소화·순환을 테마로 사람의 내면과 사람의 몸속에서 일어나는 생명운동을 통한 건강한 삶을 제시하는 이야기를 풀어냈다.
KGC인삼공사 매거진 '심'은 정관장 매장에 비치되어 있으며, 인삼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자택에서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한편 올해로 24회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한국기자협회 등의 후원으로 전국 공공기관과 기업, 기관, 단체가 발행하는 3000여 종의 홍보잡지 가운데 최고의 잡지에 수여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대한 시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