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제1기 CTS소식지' 온라인 독자위원 모집

새로운 형식의 독자 모니터링단 모집
▲'2014 CTS 소식지'(격월발간).   ©CTS

[기독일보 이동윤 기자] CTS기독교TV(CTS·회장 감경철)는 격월로 발간되는 'CTS소식지' 에 대한 더 많은 독자들의 리뷰를 만나고, 기사에 대한 반응을 더 빨리 확인하기 위해 '제1기 CTS소식지 온라인 독자위원'(독자위원)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독자위원회는 CTS소식지 기사에 대한 의견을 인터넷을 통해 수렴하기 제도이며, CTS 소식지에 대한 독자의 이해를 반영하고, 각 기사에 대한 심층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지면 평가 와 지면 발전을 위한 고견을 제시하게 된다.

또한 CTS는 좋은 의견의 경우 지면에 싣겠다는 입장이다. 박선영 홍보팀 사원은 "온라인은 독자가 분량이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의견을 올릴 수 있다" 면서 "독자위원들의 참여도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들이 낸 의견 중 채택된 내용은 "독자위원 칼럼"를 통해 가감 없이 소개될 예정이다.

독자위원 신청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CTS페이스북(www.facebook.com/ctskorea)

이나 CTS블로그(http://blog.naver.com/ctsmanager)에서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12월 31일까지 작성 제출하면 된다. 독자위원은 성별, 나이별, 직업별 안배를 고려해 최종 선발하고, 나머지 신청자들은 준회원으로서 독자위원회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선발된 독자위원에게는 소정의 선물과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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