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틀간 파업을 단행했던 독일 루프트한자 항공사 조종사 노조는 4일 파업을 재개할 것이라고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 발표는 이번의 2일 간 파업이 종료되기 1시간 전에 발표됐다. 이 파업으로 15만 승객이 불편을 겪었다.
조종사 노조는 4일의 파업이 오전 3시(현지시간, 한국시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59분(한국시간 5일 오전 7시59분)까지 실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베를린=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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