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모 대학에서 수시지원 학생7천5백 명의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에 유출된 자료는 2차 수시모집 응시 학생의 것으로 대학 측은 6일 오전 자료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대학 측은 홈페이지 관리 업체의 실수로 유출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유출된 자료에는 학생 이름, 주민등록번호, 수시 합격 여부, 불합격시 예비후보 순위 등이 기록돼있다.
충북 모 대학에서 수시지원 학생7천5백 명의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에 유출된 자료는 2차 수시모집 응시 학생의 것으로 대학 측은 6일 오전 자료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대학 측은 홈페이지 관리 업체의 실수로 유출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유출된 자료에는 학생 이름, 주민등록번호, 수시 합격 여부, 불합격시 예비후보 순위 등이 기록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