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장세규 기자] PR & 커뮤니케이션 경영컨설팅 기업 에머슨 케이 파트너스(대표이사 박기환)가 '우리는 PR의 힘을 믿습니다(We Believe in the Power of Public Relations)' 캠페인을 펼침과 동시에 캠페인명과 동명의 콘셉트 북을 1,000권 한정 발간했다.
에머슨 케이 파트너스에 따르면 이 책에는 이 회사가 추구하는 PR과 기업 경영에 대한 철학을 담고 있다. 특히 이 책은 '진정한 PR의 힘은 브랜드 또는 제품이 삶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만드는 것'이라며 '한 그루의 나무처럼 오랜 시간 동안 정성껏 키우는 것'에 PR을 비유하고 있다. 또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일러스트가 곳곳에 담긴 책 속에서 에머슨 케이 파트너스의 비전과 철학을 엿볼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PR 업계에 도전하려는 젊은이들, 대중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 각계 KOL(Key Opinion Leader)들을 위해 한정판으로 제작된 이 책은 신청자들 중 추첨을 통해 선별된 100명에 한해 무료로 전달된다. 이 책을 받고 싶은 이유를 300자 미만으로 작성하고 주소와 연락처를 첨부해 이메일(biz@emersonk.com)로 신청하면 받아볼 수 있다.
박기환 대표는 이번 캠페인과 관련 "복잡한 오늘날의 세상에서 PR은 단순히 지지행위 또는 판매기술이라기 보다는 사람들이 서로 더 잘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일"이라며 "PR 전문가들은 통찰력과 가치를 지닌 정보를 제공해 많은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