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본청약' 돌입

생활경제·부동산
김상고 기자
skkim@chdaily.co.kr
 
서울 강남의 마지막 '반값 아파트'로 꼽히는 위례신도시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의 본청약이 5일 시작됐다. 이날 몰려든 시민들이 청약 신청을 하고 있다.
 
위례신도시는 당초 올해 6월 본청약을 할 예정이었으나 국방부와 LH간의 군시설 보상 문제 등으로 5개월가량 지연됐다.

이번 본청약 물량은 2개 블록 2949가구이며 지난해 3월 사전예약에 당첨된 1898가구를 제외한 1051가구가 신규 모집 대상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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