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나들이 모습. ©자료사진=뉴시스
[기독일보] 주말인 15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이 맑은 후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도, △인천 1도, △수원 2도, △춘천 영하 4도, △강릉 2도, △청주 영하 1도,△ 대전 영하 2도, △세종 영하 4도, △전주 1도, △광주 4도, △대구 1도, △부산 6도, △제주 8도, △울릉 5도 등으로 예측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수원 10도, ▲춘천 9도, ▲강릉 12도, ▲청주 10도, ▲대전 10도, ▲세종 10도, ▲전주 12도, ▲광주 12도, ▲대구 13도, ▲부산 14도, ▲제주 14도, ▲울릉 9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0m로 일 것으로 관측된다.
또 미세먼지(PM10)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일평균 31~80㎍/㎥)수준을 보이겠다.
주일인 16일 오후부터 차츰 흐려져 중부 서해안을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7~15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