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미국 도착한 케네스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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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통일
장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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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 케네스 배(46·한국명 배준호)가 8일(현지시간) 북한에서 석방된 뒤 미국 워싱턴 루이스-맥코드 합동기지에 도착한 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배 씨의 동서 앤드류 정(사진 가장 왼쪽부터)과 어머니 배명희, 여동생 테리 정이 동석했다. (사진=AP/뉴시스)

#케네스배 #북한억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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