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입동 추위...동해안은 비·눈

환경·날씨
편집부 기자

입동인 7일은 아침기온이 0~12도로 떨어져 다소 춥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영동과 경상도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영동은 저녁, 경상도 동해안은 밤에 점차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또 강원 북부 일부 산간 지역은 눈이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영동·경북동해안에서 5~10mm, 경남동해안에서 5mm 미만 등이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북부 산간에서 1cm 미만이다. 다만 많이 오는 곳은 3cm 이상까지 눈이 쌓일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대전 4도 ▲부산 10도 ▲대구 7도 ▲광주 6도 등이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대전 15도 ▲부산 18도 ▲대구 17도 ▲광주 17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15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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