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대학원, 2015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오는 14일까지 인터넷 접수 받아; 일반대학원, 교육대학원, 정신분석대학원, 신학대학원, 사회혁신경영대학원 등
▲한신대 채수일 총장.   ©한신대

[기독일보 이동윤 기자]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오는 14일(금)까지 2015학년도 전기 대학원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일반대학원은 신학과, 한국사학과, 재활학과, 정보통신학과, 특수체육학과 등 10개 학과 4개 과정에서 석사 48명, 박사 및 석·박사 통합 29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인터넷 홈페이지(http://dept.hs.ac.kr/gradu1)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학대학원은 신학석사(M.Div.)와 신학일반(M.T.S) 과정에서 신(편)입생을 선발한다. 입학원서는 인터넷으로만 접수, 신학대학원 홈페이지(http://dept.hs.ac.kr/gsth)에서 원서를 작성해 제출하고 증빙서류를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으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대학원은 대학성적 50%와 면접 50%의 비율로 국어교육, 역사교육, 수학교육, 체육교육, 교육행정 등 5개 전공에서 20명, 상담심리 전공에서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접수는 교육대학원 홈페이지(http://dept.hs.ac.kr/gradu3)에서 할 수 있으며, 교육행정을 제외한 전공은 학사학위를 가진 현직 교원을 대상으로 하고, 상담심리 전공은 현직 교원으로 입학 전 교육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응시할 수 있다.

사회적기업 및 사회적경제 리더를 육성하는 사회혁신경영대학원은 사회적경제(협동조합과정) 전공과 에큐메니컬사회봉사 전공 등 2개 전공에서 선발한다. 모집인원은 별도의 제한이 없으며 구술고사 100%로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한신대 사회혁신경영대학원 홈페이지(http://dept.hs.ac.kr/hsmba)에서 하면 된다.

지난달 제 2회 정신분석학 학술대회를 열어 각계의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정신분석대학원은 심리학석사 과정에서 50명을 모집한다. 정신분석대학원은 현대사회가 필요로 하는 심리치료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12년 국내 최초로 설립됐다. 심리학과 내에 정신분석정공과 임상심리전공으로 구분돼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인터넷 홈페이지(http://dept.hs.ac.kr/gradu2)를 통해 진행된다.

일반대학원, 교육대학원, 정신분석대학원 원서접수는 11월 3일(월)부터 14일(금)까지로, 모집관련 문의는 한신대 대학원 교학팀(031-379-0132~3)으로 하면 된다. 신학대학원, 사회혁신경영대학원 입시문의는 신학대학원 교학팀(02-2125-0144)로 하면 되며, 원서접수는 10월 31일(금)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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