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홀트아동복지회는 오는 31일 오전 9시부터 서울 마포구 합정동 홀트아동복지회 본부에서 의료아동 지원을 위한 바자를 진행한다.
바자는 기업과 개인 물품 기부를 통해 받은 의류, 생활용품, 주방용품, 완구류, 유아용품, 잡화, 식품류를 판매할 예정이다.
수익금은 홀트아동복지회가 보호하는 아동들의 의료적 지원뿐 아니라 홍보대사 션의 '만원의 기적'에도 기부돼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사용될 계획이다.
관련문의는 홀트아동복지회 후원관리팀 (02)331-7072~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