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125개 점포에서 고등어를 시중가보다 저렴한 마리당 1000원에 판매한다.
이 기간 홈플러스는 최근 가격이 크게 올라 ‘金고등어’로 불리는 국내산 고등어 가격 안정에 기여하고자 부산에서 가을 고등어 20톤 물량을 산지 직송해 시중가보다 저렴한 마리당 10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수산팀 전형욱 바이어는 “가을 고등어는 겨울을 나기 위해 지방을 축적하기 때문에 맛과 영양이 풍부하다”며 “고객들이 이런 생물 고등어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는 같은 기간 여수 생물 참조기(마리) 780원, 햇돌김(100매) 7980원, 장흥∙정읍∙안성산 국산 안심 한우 국거리(100g) 3480원, 단감(개) 600원, 밤(봉) 3980원 등 전국 유명 산지의 다양한 신선식품도 저렴하게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