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로 숨진 선교사를 돌보다가 덩달아 감염돼 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인 스페인 여자 간호사 테레사 로메로를 대표해, 그 가족의 대변인인 테레사 메사가 20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카를로스 3세 병원 앞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AP/뉴시스.
[기독일보] 스페인 정부의 에볼라 특별 위원회는 20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로메로의 몸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사라졌다고 밝혔다.
카를로스 3세 병원은 아프리카 이외 지역에서 처음으로 에볼라에 감염된 로메로에게 실험단계 치료제인 '지맵'을 투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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