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가정잡지인 월간'새가정 창간 60주년 축하음악회'가 지난 11일 오후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음악회에는 역대 새가정중창경연대회 수상팀들이 함께했다. 음악회 사회는 김상진 음악감독(PraiseWork)이 맡았으며 환영사는 이경호 신부(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 부회장, 서울주교좌성당)가, 기도는 곽혜경 장로(새가정운영위원장, 서강감리교회), 축도는 신재국 사관(새가정창간60주년 기념사업위원장, 가정협 직전회장, 구세군한국본부)이 맡았다.
참가팀은 15회 사랑상 하스모나중창단(공능교회), 16회 믿음상 생명샘중창단(성천교회), 16회 온유상 마리아중창단(복된교회), 17회 소망상 아름다운 중창단(정동제일교회), 18회 사랑상 구세군노래선교단(구세군서울제일교회 '헵시바중창단'), 18회 소망상 드림중창단(종암교회), 19회 사랑상 요벨중창단(경서교회), 19회 믿음상 글로리아중창단(평촌감리교회)이다.
또한 기감여장로회 전국연합회 찬양단, 아리엘남성합창단, 신효성 오르가니스트(신암교회,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가 특별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