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오상아 기자] 지난 10일 새벽 0시 23분께 노환으로 소천한 한국교회사의 '산 증인'이자 한국 최고령 목회자 '곽송'(郭松) 방지일(103·영등포교회 원로) 목사의 장례예배가 14일 오전 9시 서울 종로 연지동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거행됐다. 이날 영등포교회 당회원들은 방지일 목사의 장례예배를 위한 특별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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