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지일 목사 소천] 주옥 같은 어록…"자기의 뜻대로 행함은 창조주 질서 파괴"

10월 10일자 발행된 방지일목사기념사업회 20호에 게재
▲영정사진 속 고인의 온화한 모습이 조문객들을 따뜻하게 맞고 있다.   ©오상아 기자

[기독일보 오상아 기자] 10일 새벽 노환으로 소천한 방지일 목사의 빈소가 마련된 신촌 세브란스 병원지하 1층 장례식장에는 오후 4시께 10월 10일자로 발행된 (사)방지일목사기념사업회 '심은대로' 제 20호 회지가 조문객들에게 배부돼 고인을 기억하게 했다.

이 회지의 마지막 페이지에는 「방지일 목사 어록 '말씀의 샘' 7권에서 발췌」라는 제목의 글이 소개됐다.

한편 회지에는 지난 5월 말부터 8월 말까지 고(故) 방지일 목사의 동정이 소개됐다.

회지에 따르면 방 목사는 ▲5월 30일 한반도 평화통일 나라사랑기도성회 설교 ▲6월 27일 순교정신을 이어받아 화해와 평화의 길로 1부 예배 설교 ▲7월 2일 명성교회 특별새벽기도회 설교 ▲7월 26일 대한민국 평화통일 국민문화제 2014년 한국평화의 종 타종 감사예배 축도 ▲8월 24일 누리사랑교회 주일 저녁예배 설교 ▲8월 29일 CIS교회 사역자 초청 훈련 수료식 ▲8월 31일 서정교회 아브라함남전도회 헌신예배에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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