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국가공단전경 ©울산광역시
돌고래의 질주 ©울산광역시
십리대숲의 설경 ©울산광역시
[기독일보 윤근일 기자] 울산광역시는 제14회 울산시민의 날을 맞아 시정사진전 '사진, 울산을 품다'를 9월 30일부터 11일간 시청 본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는 울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동적인 산업현장을 촬영한 70여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울산시는 방문객에게는 아름다운 울산의 모습을 담은 엽서도 제공하는 한편 시정사진자료를 온라인 공개하는 사진DB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우리시에서 시정 기록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촬영한 사진 중 엄선된 사진으로 준비하였다." 며 "글로벌 산업도시, 생태도시 울산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