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윤근일 기자] 코레일이 5일 추석 연휴기간 동안 귀경객들의 편의를 위해 전철 운행을 새벽 2시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운행노선은 ▲지하철 1, 3, 4호선 ▲경의선 ▲중앙선 ▲분당선 등 9개 노선이며, 종착역 도착시각 기준으로 새벽 2시까지 이틀간 총 66회 운행한다.
임시 전동열차 운행시각은 코레일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 철도고객센터(1544-7788) 또는 각 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은 추석 연휴기간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특별수송대책본부를 설치해 24시간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