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전국 대체로 맑고 청명...'추석'까지 맑은 날씨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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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5일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6시 현재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20.8도, 수원 19.1도, 춘천 17.4도, 강릉 22.3도, 청주 19.3도, 대전 17.4도, 세종 17.7도, 전주 17.3도, 광주 18.2도, 대구 19.7도, 부산 21.3도, 제주 21도, 울릉 20.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9도, 수원 29도, 춘천 29도, 강릉 31도, 청주 30도, 대전 29도, 세종 29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대구 32도, 부산 29도, 제주 27도, 울릉 28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 것으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6일 맑은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제주도에는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2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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